황종명 전 거제시의원이 지난 20일 거제시의원 라 선거구(거제·동부·남부·둔덕·일운·사등 )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황 예비후보는 초·중·고등학교를 거제에서 졸업한 후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대동농기계와 광성공업을 설립하여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4대거제시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황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CEO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경영능력과 의정활동의 풍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서부거제를 웰빙 허브도시로 건설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주민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봉사 하기위해 출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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