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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매설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거제시 외 5개 기관은 21일 ‘지하매설물 관리 및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각 기관의 지하매설물 현황 및 공사계획 등 위기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위기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제 사고발생시에는 인력ㆍ 자재ㆍ장비 등을 상호 지원하는 등 통합 위기대응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는 거제시, 거제소방서, KEPCO 거제지사, KT 거제지점, 경남에너지, K-water 거제권관리단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관들은 “협약에서 정한 실천 과제들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거제시민들에게 중단없는 공공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실천의지를 밝혔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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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