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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간 거제시민의 자위적 예방·대응이 가능한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편의 시설물을 제공하여 행복한 사회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난발생 시 소방차 긴급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 협조 ▲소방 대상물별 특성화된 PMS(소방안전교육) 운동을 거제해양관광공사에 전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등 이다.
윤종암 서장은 “재난대응 전문역량을 소방서와 해양개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거제시 조성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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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