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아주동 지부는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한「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아주신협 앞 횡단보도에서 지부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섹션과 함께 “난폭운전! 보복운전! 혼낸다고 전해라!”, “스쿨존! 안전운행 자녀 위한 작은 배려”라는 구호를 외치며 난폭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윤상찬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삼남 아주동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며 기초질서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깨끗한 아주를 만든다고 했다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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