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제3선거구(아주동, 능포동, 마전동, 장승포동, 일운면, 거제면, 둔덕면, 남부면, 동부면, 사등면) 기호7번 김현규 후보가 지난25일 김한표 전거제경찰서장의 특별지원유세를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유세를 펼쳤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현규 후보는 지난 4월29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공천을 받고 당당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깨끗한 선거운동과 항상 서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하며 6월2일 지방선거일에 자신에게 한표를 던져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부탁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한표 전 거제경찰서장의 특별지원유세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으며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현규 후보가 당선되어야 지역발전과 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갈수록 깨끗한 후보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느꼈다”며 지원유세를 펼쳤다.

한편 옥수동 시장에서의 유세에서는 김현규 후보 인사조들의 흥겨운 노래를 시작으로 펼쳐져 지역 상인들로부터 "이젠 선거도 즐겁게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며 "유세도 재미있게 하는 후보는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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