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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이제 조선 산업의 과다비중과 장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이는 곧 관광산업이다. 천혜의 경관을 이용해 집적된 대규모의 국제적인 관광레저시설과 휴양타운을 복합화 함으로써 거가대교 개통이후의 빨대효과에 대응함은 물론이고, 관광과 전원 휴양타운의 정주시설로 대도시와 외국인의 유입을 가속화 할 것이다. 한편 김해공항과 고속도로, KTX 등의 접근성 용이는 국제관광을 수월하게 할 것이다.
후쿠오카, 상하이, 북경, 홍콩, 대만은 동북아 글로벌관광을 실현하여 거제시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아 먹거리, 잘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충만한 체류형 국제관광레저복합타운을 건설할 것이다.
◆ 국제관광레저복합타운의 필요성
거제에는 관광의 필수조건인 숙박시설, 주차시설, 레저시설, 대형식당, 골프장 등이 절대 부족하다. 거가대교개통으로 1천만명의 관광지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스쳐가는 관광에서 4계절 체류형 관광시설을 갖춤으로써 외화획득과 인근 해금강, 외도, 학동, 새로 건립할 장승포 케이블카 등 연계관광의 시너지가 커진다.
680만평의 가덕도 해양관광휴양단지계획보다 비교우위의 남해안 선벨트관광의 허브를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국제관광지로서 일자리 창출에 1등 역할을 할 것이다.
◆ 국제관광레저복합타운의 내용은 무엇인가?
700만평~1,000만평 규모의 산, 바다, 들을 입체적으로 응용한 자연생태환경과 문명을 조화시킨 복합형(Dingling)으로 조성하며 골프장, 온천, 카지노, 면세점 등이 있는 위락형 고품격 관광 형과 서바이벌 게임, 짚트랙, 미래탐험관, 번지점프, 마리나, 산악자전거, 수목원, 둘레길 등 수학여행, 연수 등의 목적 관광형과 워터파크, 해양수족관, 케이블카 등 오락형 관광형 등으로 구성하며 문화의 꽃으로 승화시킬 국제축제로는 브라질의 삼바축제, 일본 삿뽀르 눈 축제, 독일의 옥토버 맥주축제에 버금가는 가칭‘흑진주 데이트 카니발’을 개최한다.
◆ 거제도 국제관광레저타운에 들어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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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국제관광레저복합타운의 강점은 무엇인가?
가령 상해에서 일가족 4명이 휴가로 2박3일 로 김해공항을 통하여 거제도 국제관광레저 복합타운에 관광을 오면 도착 첫날에는 호텔, 콘도, 유스호스텔에 여장을 풀고 가족과 함께 즐기던지 아빠는 골프나 요트를, 엄마는 온천으로 자녀는 해양수족관이나, 서바이블게임 등 각자가 또는 합쳐서 개성대로 즐길 수 있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인근 외도, 해금강등의 관광지로 교통량을 줄이면서 여행할 수 있다. 통역과 안내는 국제관광특목고를 졸업한 글로벌관광리더들이 안내할 것이다.
한편 육로관광, 항공관광 등 교통의 다양한 접근성으로 역사견학(이순신해전지, 포로수용소, 고려왕테마파크, 해금강 진시황불로초), 산업견학(세계 1위 대우,삼성조선소)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망으로 전국제일의 수학여행지가 될 것 이다.
◆ 조성기간및 사업유치전략
투자금액은 1조 5천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업 타당성조사 및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차사업 (2010~2014), 2차사업 (2015~2018)등 8년 안에 완공예정이며 부산시와 연담도시협약체결로 부산권의 자본유치도 유도하며 거제도시. 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하여 중동오일달러, 미국 또는 국내의 유수기업의 유치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다.
◆ 예상되는 효과는?
국제관광레저복합타운 및 연관되는 관광산업의 일자리는 2만여명에 달할 것이며 생산유발효과로서는 약 2조5천억, 소득유발효과는 7,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로는 약 1조3천억에 달할 것이며 총 4조 5천억으로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며 거제시의 브랜드가치증대와 시민의 자부심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국최고의 관광지로 도약 할 것이며 조선해양산업과 양축을 이룰 것이다.
이정아 기자 clover124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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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