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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민호 거제시장 | ||
그리고 재외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최근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상대적으로 높아가고 있어 명절 준비에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와 1,100여 공직자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거제 미래 100년의 기반 구축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쓰러지느냐 쓰러지지 않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례없는 조선경기 불황의 그늘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우리의 삶의 터전인 거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갑시다.
매년 명절연휴에도 쉬지 못하시는 국군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지금도 현장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몸과 마음의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는 '웃음'이라고 합니다. 연휴 동안 걱정과 근심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족, 친지, 이웃 분들과 따뜻한 덕담도 나누고, 많이 웃으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거제시장 권 민 호 드림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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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