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부자, 거제시청 서일준부시장-

본 사업은 100명의 시민이 기부에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처음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소개하는 자발적인 참여 모금활동 사업이다.

첫 기부자는 2013년에 이어 2016년 연말에 고향인 거제로 부임한 서일준 부시장이다.

서일준 부시장은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열매가 맺어지리라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그 열매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선업 불황으로 거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첫 발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 기부자는 미조건설(거제중앙신문) 박종우 대표를 추천하였다.

박동철 이사장은 “흔쾌히 재단 모금사업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고액기부도 감사하지만 꾸준한 CMS후원도 감사하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답하였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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