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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3세대의 침실과 주방의 벽지, 바닥재를 교체했다.
김우식 동장은 “이번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경제침체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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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