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월 4일01:00경 통영시 홍도 남방 13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추진기장애(클러치고장)로 항해가 불가능한 연안복합어선 A호(7.93톤, 승선원 2명)를 긴급 구조, 안전해역까지 예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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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선장 상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조치를 지시 후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경비함정 2척이 동원되어 A호를 통영 척포항까지 안전하게 예인 완료했다.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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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