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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우정본부, 대우조선 회사채에 7000억원 물려

국민연금공단과 우정사업본부가 들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물량이 7천억원어치에 달해 경고등이 켜졌다.

대우조선 정상화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규모만 1조원에 육박해 국민연금 등 투자자들이 자칫 대규모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대우조선의 회사채 발행잔액은 현재 1조30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가 각각 3천억원대 중반 정도씩의 대우조선 회사채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두 기관이 보유한 대우조선 회사채 규모는 7천억원 가량으로 전체 잔액의 절반을 웃돈다.

대우조선이 발행한 회사채는 모두 5개로 올해에만 9천400억원의 만기가 돌아온다. 당장 4월 21일 44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고 7월 3천억원, 11월 2천억원(5-2) 등 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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