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으로 대학에서는 이화수 평생교육원 원장 및 교직원 관계자가 참석을 하였으며, 거제대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윤성원 회장 및 전임 회장단, 그리고 서일준 거제 부시장과 거제지역의 시의원 여러분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3대 이광철 회장이 이임을 하고, 정운영 회장이 제14대 총동문회장으로는 취임하는 영광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서일준 부시장은 “거제대학교가 이렇게 지역을 위해서 노력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감동하였다”며, “지역이 발전하려면 교육이 우선적으로 발전하고 앞서야 하기 때문에, 지역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거제대학교가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의 산·학·관이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는 축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행사는 거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각 기수별 동문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식전 행사인 초청 공연을 비롯한 색소폰 공연 등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 있고 흥겨운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대학에서는 이임하는 이광철회장 및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취임하는 정운영 14대 회장에게는 거제대학의 발전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과 열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를 하기도 하였다.

정운영 회장은 “거제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되겠다”며 대학의 발전기금 전달과 이날 참석한 동문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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