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신] 2일 오후 9시47분

6.2선거 개표 결과는 내일 아침 자세히 보도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거제체육관 개표 현장 사진 입니다.

[4신] 2일 오후 8시20분

고현동 제1·3투표구 결과 경남도지사 이달곤 1,227표, 김두관 1,201표 각각 획득해 26표차로 이달곤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공식 발표 됐다.  교육의원 선거 개표결과는 고현동 제1·3투표구의 경우 정동한 1,138표, 옥정호 1,035표, 손만식 184표로 나타났다.

[3신] 2일 오후 7시55분

고현동 개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 가선거구 옥영문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반대식, 이형철 후보가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아파트촌 득표율에 이길종, 김성갑, 유영수, 옥영문 후보의 득표가 많이 나오고 있다.

[2신] 2일 오후 7시15분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거제시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6시 45분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고현동 투표함이 가장 먼저 개함 개표를 시작했으며 시장선거에 유승화, 권민호 후보가 접전을 이루고 있다. 시의원은 대체로 골고루 득표수가 나오고 있으며 제1선거구 도의원선거에 김일곤 후보가 압도적 우의를 나타내고 있다.

▲ 개표가 진행될 거제체육관.

[1신] 2일 오후 5시30분

6·2 지방선거 민심의 심판이 종점을 치닫고 있다. 오후 6시가 되면 각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여론조사 공표일 직전까지 전국적으로 한나라당  후보들의 완승이 예상됐으나, 선거일인 2일 전해지는 각종 소식들은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구도로 예상하고 있다.

거제지역에는 오후 5시 현재 평균 투표율이 50.1%로 지난 선거 최종집계 투표율 53.3%에 거의 육박한 상황이다. 통상 마감직후 투표자가 몰린다는 점에서 투표율은 최소 55%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거제시 총유권자는 16만6,796명으로 투표율 55% 정도를 가정할 때 투표인수는 약9만명 가량이 된다.

개표는 잠시 뒤 거제시체육관에서 선관위 주관하에 진행된다. 5시20분 현재 개표종사자들이 체육관으로 속속 집결하고 있으며, 투표종료 직후 개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곧바로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2일 거제에서는 5시 현재까지 투표과정의 불상사나 별다른 말썽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62개 투표소 전부가 순조롭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선관위측은 밝혔다.

한편, 본사는 개표실황을 실시간 보도 예정이며, 본사 후원회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표 주요결과를 실시간 전송할 예정이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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