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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해변시낭송콘서트 와현에서 열려

지난 21일 저녁 7시부터 케이‐포이트리 밴드(거제詩문학 악단)이 주최한 <제7회 해변시낭송콘서트> 행사가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서일준 거제시부시장, 김복희 거제시의원, 김종철 거제문화예술회관장, 이권우 거제시공보문화담당관,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위원장, 서한숙 거제문인협회장, 김운항 전)거제예총지회장, 손경원 전)청마기념사업회장, 강달수 김민부문학제 운영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피서객,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와현 해수욕장 무대에서 열렸다.

거제문인들의 시화가 펄럭이는 가운데 김유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유철근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초청연주에 이어 기타리스트 김용호의 ‘파이프라인’, 강길수의 ‘쟝고’, 옥영진의 ‘상하이트위스트’, 건반 공지수의 ‘엘 빔보’ 등 추억의 올드 팝 연주가 펼쳐졌다. 다함께 부르기 코너의 ‘해변으로 가요’, ‘젊은 그대’, ‘바닷가의 추억’, ‘내게도 사랑이’ ‘당신의 마음’ 등은 노래를 부르는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하였으며, 보컬 고혜량의 ‘샌프란시스코’, 김삼석의 ‘그린그린그래스 오브 홈’, 김유수의 ‘모란동백’과 색소폰 안성규의 ‘슬픈 로라’, ‘아름다운 강산’, 원준희의 ‘멋진 인생’ 등은 앙코르를 받으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서일준 부시장은 문학행사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로 인사말을 대신하였고, 반대식 의장은 홍포해변에서 쓴 자작시 ‘별 헤는 밤’을 배경설명과 함께 시낭송을 하였으며, 낭송가 김현길의 ‘거제도 둔덕골’, 김수정의 ‘수선화’, 문정원의 ‘연꽃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손계정의 ‘그리운 성산포’ 등 10여명의 시인들은 고운 의상과 주옥같은 시낭송으로 한여름 와현 바다를 수놓았고, 관객들의 참여시낭송과 노래자랑은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소망풍등 올리기’에서는 거제의 희망과 소망을 담은 수많은 풍등이 깜깜한 밤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다.

케이‐포이트리 악단(단장 양재성)은 매년 거제를 찾은 전국의 피서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화전시회, 7080노래, 시낭송회, 올드팝 연주 등 문학과 음악을 접목한 공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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