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함께하는 밤 환우위안의 밤’ 행사를 12월 13일 대우병원(병원장 김병석) 직원식당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에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병원 간호사회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가수 조유정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환우 장기자랑에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뿐이고’를 열창한 박성훈님이 최수수상을 차지했으며, 입원한 어머니를 위해 기타연주를 하며 열창한 이가영양의 무대도 돋보였다. 또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진행을 맡은 조유정님은 진행중 노래로 무대의 흥을 더했다.

대우병원 간호사회 이재연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해준 직원 및 가수 조유정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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