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YMCA상투스 합창단이 12월 3일, 2017 경남을 빛낸 예술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경남미래발전연구소(김해연 이사장) 주최로 열린 제2회 '2017 경남 미래를 여는 인물 大賞' 시상식에는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 외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 (사)거제시 관광협의회 진선도 회장 등 많은 내.외빈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미래를 여는 문화예술인 부문 대상에 거제YMCA상투스합창단이 선정됐다.

거제YMCA상투스합창단은 평소 봉사정신으로 거제시 양로원과 요양병원에서도 아이들의 화음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만큼 감동을 주는 음악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성공적인 서울서칭페스티벌공연 및 먼 나라 독일에서도 경남 거제의 합창을 알리며 수차례 성공적인 공연으로 독일Mannheim 시청공연과 독일방문단의 거제 방문 등의 국제 교류를 이끌어 내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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