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거제어촌민속전시관)은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 '거제 바다 다빈치 코드' 가족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포함 가족 참가자들이 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해양 환경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을 창의적으로 체험하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토요문화학교는 오는 28일 개강하며 총 12주간 매주 토요일 박물관 일원에서 가족들이 함께 탐구와 표현을 통해 문화예술적 가능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집음기 키트 체험>, , <샌드 아티스트와의 만남>,<사해소금 입욕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4~6학년 포함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홈페이지(www.geojemarine.or.kr) 교육마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조선해양문화관 교육 담당(055-639-8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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