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면장 권태민)은 지난 21일 뜨거운 태양볕 아래 일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를 격려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뒤돌아서면 금새 자라버리는 잡초와 씨름하느라 도로변, 공원 등 곳곳에서 작업 중인이던 희망근로자들은 시원한 간식을 들고 나타난 면장을 반갑게 맞이했고 면장의 격려와 안전사고 당부에 귀를 기울였다.
총 5개반으로 나누어 작업 중인 희망근로 현장을 모두 방문한 권 면장은 시원한 얼음물을 준비하여 매일 아침 작업 시작 전에 각 반장에게 나눠주어 작업 시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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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