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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 영업 마친 상가에 침입 상습절도 한 30대 검거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지난 6월말부터 2개월간 심야시간대 영업을 마친 거제지역 편의점, 빨래방 등 상가를 대상으로 출입문을 절단기로 손괴하고 침입, 금고에 있던 현금과 CCTV 셋톱박스를 뜯어 가는 등 18회에 걸쳐 약 2050만원 상당을 절취한 30대 B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4일 새벽 3시께 거제 연초해안로에 있는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출입문 시정장치를 손괴 침입한 후, 금고에 있던 현금과 담배, CCTV 셋톱박스 등을 절취하는 등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상습절도 한 혐의다.

B씨는 헬멧, 복면, 장갑 등을 착용하고 절단기 등 범행도구를 준비한 뒤, 도로변 공터에 승용차를 세워 놓고 수시로 다른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면서 영업을 마친 한적한 상가를 범행대상으로 물색해 금품을 훔치고 그 곳에 설치된 CCTV 셋톱박스를 뜯어가 은폐한 후 타고 간 오토바이를 숨겨두고 다시 승용차로 가 숨어 있다 아침에 도주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은 1개월간 범행 예상되는 한적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형사들을 잠복 배치하고, 새벽시간대 이동하는 오토바이를 추적해 오던 중, 지난 24일 새벽 금품을 절취하는데 사용한 도난 오토바이를 도로변 공터에 숨겨둔 것을 발견, 그 부근에 주차했다 도주한 B씨의 승용차까지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오토바이 은닉처 및 B씨의 승용차 이동경로 등에 형사 12명을 잠복 배치해 지난 26일 새벽 3시께 오토바이 은닉처로 나타난 B씨를 발견하고 약 70미터 도주하는 것을 추격해 검거했다.

거제경찰서는 상습절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B씨를 긴급체포한 후, 도난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숨겨둔 피해물품과 범행도구를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또한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범죄가 있는지 수사 중이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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