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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습 명목 무면허 운전 시킨뒤 차량 충격해 금품갈취거제경찰서, 공동공갈 혐의 20대 4명 검거 …3명은 구속, 1명은 형사입건

거제경찰서는 지인에게 운전강습 명목으로 무면허 운전을 시키고, 차량으로 고의 충격 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1700만원을 갈취한 20대 4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26)씨, B(26)씨, C(22)씨, D(22)씨 등 4명은 선·후배 사이고, 피해자 E(22.여)씨는 A씨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이들 피의자 4명은 사전에 공모해 지난 5월19일 자정 무렵 통영시 소재 ○○광장에서 A씨가 피해자 E씨에게 운전 강습을 시켜주겠다며 무면허 운전을 시키고 난 뒤, 피의자 B.C.D는 벤츠 차량에서 대기하다 피해자의 운전차량을 고의로 충격했다.

이들 피의자들은 E씨를 상대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뒤, 합의금조로 1700만원을 갈취했다. 형법상 공동공갈죄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다.

경찰은 이같은 범죄 첨보를 입수, 피해자 조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친 뒤, 벤츠 차량을 운전한 피의자 B씨와 협박 메시지를 전송한 피의자 C씨의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휴대폰 등 통화내력을 수사한 끝은 이들이 A씨와 사전 공모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피의자 A,B,C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고, 피의자 D씨는 공범관계를 확인해 역시 검거했다. 현재 피의자 A,B,C씨는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치소에 수감됐고, 피의자 D씨는 형사입건된 상태며 이들의 여죄도 수사 중이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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