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최명호)는 지난 8. 29~31 3일간에 걸쳐 지역 20개 경로당을 방문해 커피 등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것은 지난 8월 10일자로 일운면장으로 발령받아 가족, 친구 등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화분을 현금으로 교환해 마련해 ‘뎬무’ 태풍과 기름제거 작업등으로 미뤘던 관내 어르신들을 방문하게 됐다.

최명호 면장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당면한 주요 면정홍보와 경로당 이용에 관한 불편한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폭염으로 인한 야외 활동 자제 등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향후 경로효친 사상을 지역에 고취시키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관내 90세이상 어르신들 생일날에 직접 방문해 격려할 계획으로도 있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