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환경정화 활동

마전동,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14일 100여명의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인들에 좀 더 깨끗하고 생동감 있는 인상을 주기 위해 참여 기관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정하여 도로변·아파트 내 보도 블럭 위로 솟은 잡초를 일일이 제거하고 소공원 풀베기작업까지 실시했다.

이 날 정화활동을 함께한 김백구 마전동장은 “마전동의 주인은 마전동민이다. 동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 고장을 더 사랑하고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하는 마음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앞으로 마전동은 ‘365일 깨끗한 마전만들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1회 이상 실시하는 국토대청결운동에 전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 옥포1동 국토대청결운동

옥포1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옥포1동(동장 여경상)은 지난 14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ㆍ귀향객이 많은 옥포여객선터미널과 옥포1동 전지역의 골목길을 청소를 실시했다.

지난달 19일 국토대청결운동에 이어 이달에도 옥포1동 11개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구역별로 책임을 맡아 청소를 실시했다.

“여경상 옥포1동장은 우리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사고의식 전환을 위해 거리청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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