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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오미옥)는 지난 2일 경남혈액원과 함께 대학 캠퍼스에서 ‘나눔의 실천, 헌혈릴레이’ 행사를 했다. 6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헌혈부적격자를 제외한 79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의 헌혈이 진행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헌혈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에 빠진 환자 및 사고 희생자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걸로 기대된다. 거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오는 6월 한 차례의 헌혈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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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