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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주관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09년 통일시대 시민교육이 지난 10일 저녁 고현 수협예식장 연회장에서 열렸다.
평통자문회의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는 이기택 평통수석부의장이 대북정책을 주제로, 탈북가수 김영옥씨가 남북한 문화의 차이와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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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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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