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연합기독신우회(회장 박민규)는 1월 17일 오후6시 옥포 애드미럴 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2011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거제지역 기관 및 단체장(윤영 국회의원, 김해연 도의원, 반대식·신임생·신금자·전기풍·박장섭 시의원) 목회자 부부,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음악회와 식사 교제를 가졌다.

예배는 박민규 집사의 인도로 조용국 장로(공무원 신우회 회장) 기도, 이종세 목사가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권면했다.

이어 거제시 및 지역교회 부흥과 목회자 부부를 위한 기도(거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이상만 목사), 나라와 거제시 기관 및 단체장을 위한 기도(거제시기독교연합회 부총무 박현덕 목사), 대우조선해양, 삼성거제조선소, 중소기업의 번영과 무재해 및 지역경제를 위한 기도(거제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김형곤 목사), 윤영 국회의원 축사, 이종세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트라움 섹스폰 앙상블의 연주와 연초중앙교회 워십팀의 한국 무용 워십, G콰르텟의 현악 4중주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거제시연합기독신우회는 2010년부터 매년 신년하례회를 개최, 거제시와 직장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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