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적십자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온정어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3월 10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형성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회적, 경제적 위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한 이웃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원마련에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올해 30억을 모금목표로 하고 있고, 거제시는 87.7% 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각 기관 단체 및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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