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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보타니아 정창원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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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원 대리는 "최호숙 대표를 비롯 50여명의 직원이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준 덕분에 과분하게 상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 대리는 2006년에도 위험물 안전관리로 김태호 도지사 상을 받기도 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수상자가 평소 위험물 안전관리와 방화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외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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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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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