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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은 지난 봄 1,000㎡의 텃밭을 조성해 감자와 옥수수를 심어 6월말 감자 나눔행사를 가졌으며, 이날은 약 20포대의 옥수수를 수확해 관내 독거노인, 경로당, 어린이집, 격무기관 등에 전달했다.
또한 마전동은 9월초 사랑의 텃밭에 배추 약 1,000포기를 식재해 이웃사랑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부민방위 기동대(대장 정운숙)에서 옥수수 분류 및 정리작업 봉사에 참여하여 함께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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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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