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장 정운용 KBS 탤런트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 1번지 일운면을 환호하면서 2012년 세계 범선축제와 2013년 세계요트, 윈드서핑대회가 이곳 지세포만에서 꼭 열릴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고 말했으며 박 진 국회의원과 정상대, 김영진, 신지현 회장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창원MBC와 함께하는 해양스포츠 무료체험에는 약 500여명이 해양문화관과 거제요트학교를 찾아와 지세포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부산에서 온 B씨는 “부산보다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무료체험을 통해 새로운 해양스포츠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가족들과 함께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창원MBC를 통해 7월 29일 오후 3시20분부터 8분간 전국에 방영됐으며, 전국녹화 방영을 통해서는 휴가기간을 이용해 많은 위드서핑 매니아들이 거제시를 찾아와 각종 해양스포츠를 가족과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갔다.

다음은 제14회 학생종별 윈드서핑 선수권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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