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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다양한 문화관람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일깨워주고 삶을 보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됐다.
물품제공에 그쳤던 일회적인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미래효과를 위한 장기 적인 차원의 프로그램 및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조손가정 자녀 25명과 여성 자원봉사자, 여성단체 임원들이 함께 했다.
또한, 거제시 동백봉사회(회장 박세정)에서 참여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바라는 마음에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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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폭 승진 인사 단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