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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염색을 한 직물은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시원하고, 습기에 강해 땀을 흘려도 옷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감 즙이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으로 옷감이 상하지 않는다.
이번 천연염색교육은 지역에서 접해보기 어려운 염색으로 전통문화 전승의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8월 17일부터 선착순 마감하며,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생활자원담당(639-3908)에 신청서를 작성, 직접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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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폭 승진 인사 단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