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보고에는 “거가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 적은 인력으로 관리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설물 개보수와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등을 통해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도록 이사장 이하 직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된 전략사업담당관실 보고에서는 “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사업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추진 중에 있는 대형사업들을 차질 없이 현실화 시켜 나가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정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야 참의미가 있다. 의견수렴에도 빈틈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기획예산담당관실 등 32개 부서가 2011년 업무추진실적 및 2012년 업무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등을 보고하게 되며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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