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찾아가는「행복봉사단」은 지난 12일 동부면 산촌마을 경로당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1C한일병원, 가위손사랑회 이.미용 봉사팀, 참살이봉사단과 동부면 주민자치센터 발교실 및 자원봉사센터 발건강교실의 발마사지팀, 거제수지침 봉사단, 동백봉사회, 주민생활지원과 봉사팀 등 8개 단체 5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산촌마을 주민 100여명에게 의료와 남녀 헤어커트, 족욕 및 발마사지, 뜸 및 활공치료, 독거노인 집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행복봉사단」봉사활동은 분기마다 거제시에서 민간기관 단체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거제시는 2010년에도 도서지역과 오지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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