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전 도의원)은 지난 16일 오후3시 사등면사무소 2층 자치센터에서 열린 '제2차 사등면 전통민속농악교실 수료식 및 거제 칠진 농악 보존회(회장 정옥식) 창단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지원과 관심이 쇠퇴하는 시기에 정옥식 회장님을 중심으로 거제 칠진 농악 보존회가 창단돼 거제만의 독특하고 귀한 무형문화제가 오래 전수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거제의 전통 문화 보존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희 윤영국회의원 부인, 김상계 사등면장, 천종완 전 시의원, 김태은 사등면 주민자치위원장, 조석환 사등면 이장협의회장, 김의부 초록빛깔 사람들 대표, 농악대회원 36명 등 약 내외빈 60명이 참석했다.

권 이사장은 같은날 오후 5시 동부농협 2층에서 열린 '동부면 적십자봉사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석한 면민들과 인사말을 나눴다.

또한, 오후 6시 삼성호텔 대연회장에서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로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김정수 교수를 초청, ‘세계화에 대응하는 CEO의 자세' 세미나에 참석하고 강연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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