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동 벽산 e-솔렌스힐 조감도

대경종건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상동 벽산e-솔렌스힐 아파트는 전용면적 59㎡(구24평형)와 84㎡(구33평형)의 중소형 아파트로, 지난 7월 1차분 546세대 100% 분양에 이어, 이번에 공개 분양되는 2차분 480세대와 내년 초 분양예정인 3차분 506세대 등 총1532세대의 대단위아파트다.

또 산자락을 낀 쾌적한 환경에다, 동간 거리가 넓고, 고현시내와 5분거리라는 접근성도 매우 좋다는 장점도 지닌다. 상동~거제간 명진터널이 개통될 경우 서남부권과의 접근성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다.

시행사관계자는 “1층 전 동을 필로티 설계로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단지구성으로 입부민들의 편의와 자부심을 높인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2차분 84㎡형은 4베이 설계로 전망 및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전실 붙박이장 설치로 수납공간도 한 층 더 늘린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벽산 e-솔렌스 힐 견본주택 오픈은 20일부터 25일까지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정식 분양은 1월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문의 632-0078

 

신기방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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