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 국회의원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2010년 12월 10일부터 정기국회 종료일인 2011년 12월 9일까지 국회의원들의 대표발의 및 가결된 법안을 기준으로 심사해 평가한 것으로, 국회는 입법 및 정책개발을 활발히한 의원을 선정하여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윤영 의원은 이 기간 동안, 종자산업법, 폐기물관리법, 수도법, 야생동·식물보호법, 지하수법, 농지법, 어촌․어항법 등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총 26건의 법률을 대표발의 했다.

한편, 윤영 의원은 앞서 2009년에도 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지급된 특별인센티브 400만원 전액을 애광원, 민들레집 등 거제시 장애인 복지시설 14곳에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2010년에는 창원일보와 경남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입법 부분 우수의원로 선정되는 등 초선임에도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 간다는 평을 받았다.

윤영 의원은 “입법우수의원 선정은 거제시민과 국민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영 의원은 “국회의원은 오직 법으로 말할 뿐이라는 신념으로 꼭 필요한 법안을 연구해 발의하는 등 거제시민과 국민을 대변한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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