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벽산 e솔렌스 힐’을 상륙시켜 1, 2차 대박을 터뜨린 대경주택주식회사가 이번에 마지막 남은 3단지 분양을 실시해 주택시장을 뜨겁게 한다.

1일 3차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상동동 벽산 e솔렌스 힐은 전체 1천532세대 대단지를 완성하는 마지막 단지 분양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분양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아파트 분양관계자는 “1차와 2차는 대단지를 열어가는 시작과 중심축이었다면 3차는 대단지 프리미엄의 완결점으로 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3단지는 병풍처럼 펼쳐진 계룡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내 집 정원처럼 간직한 채 조성되고 입주민의 건강과 여유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열어갈 것으로 보여져 최상의 조건을 갖춘 거제 중심도시의 마지막 남은 주거공간으로 떠 올랐다.

이미 1, 2차분양에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구조와 마감재, 넉넉한 수납공간 등의 특장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차별화된 벽산만이 갖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열었다.

게다가 셔틀버스 2대를 기증할 계획에 있어 바깥나들이에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게 된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지 내 초등학교를 보유한다는 점이다. 어디다 유학을 보내기도 어려운 시기의 초등학생들을 외부의 위험이 전혀 없는 단지 내에서 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은 솔렌스 힐 대단지가 갖는 최상의 서비다.

솔렌스 힐의 교통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사통팔달이다. 집에서 나와 곧바로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따라서 거가대교, 대전고속도로를 시내를 통과하는 시간 소모 없이 나갈 수 있는 접근성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또 명진터널개설이 아파트 완공시점과 맞물려 있어 거제전역의 교통 중심축에 서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3월1일부터 4일까지 4일동안 모델하우스 오픈 기간에는 그동안 1, 2차 분양성공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방문객 모두에게 사은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계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가의 사은품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