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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규모로 세계 19개국에서 킬보트 102척과 66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안희균씨는 “클럽회원들간의 공통관심사에 대한 끊임없는 소통, 그리고 열정이 이렇듯 큰 성과를 낸 듯 하다. 너무나 행복하며 뿌듯하다”며 입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순수동호인으로 결성된 거제요트클럽(회장 김선일)은 요트의 저변확대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선미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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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