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재 신임거제소방서장

 거제소방서 제12대 서갑재서장이 2월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서서장은 1985년 소방간부 제4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딛은후 소방본부, 김해, 밀양, 양산, 통영소방서 계장․과장요원,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통영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 대형화재 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태세적립, 조직 구성원간의 화합과 인화단결”등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전력을 다하고 종합재난관리기관으로서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근무하고 싶은 직장풍토를 조성하겠다는 취임 의지를 밝혔다.

거제소방서는 앞으로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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