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해연 의원(무소속/거제제2선거구)이 금주 자신의 의정활동내용을 적은 의정보고서 ‘길’을 발간 배포했다.

김 의원은 이 보고서 머리에서 <거가대교 건설 거제의 희망만들기>, <거제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908억원 확보 5개학교 신설>,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김해연 전국 대표의원으로 평가>를 토대로 도의원 보다는 어려울 때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자 했다며 그래서 많이 만나고 듣기 위해 노력했다고 적었다.

그리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경남도정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섰으며, 대우조선의 졸속매각방지를 위한 활동과 민생관련 조례를 최다 대표발의했다고 한다.또 이순신대교의 올바른 추진과 거제누락 9.3km 2,300억원에 대해 시정시켰으며 정확한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경남도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희망거제를 향해 주요추진사업으로는 거가대교 건설과 순조로운 추진, 국지도 58호선 4,800억원 확보 연초-장목구간 17.6km 4차선 개설, 155억원 확보 옥포항 정비사업, 186억 투입 소오비-한내간 4차선 도로 확장공사, 거제소방서 증축 및 시설보강, 연초오비지역에 1만5천평 규모의 종합레포츠파크 조성, 240억원 확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시설투자, 신개념 교육환경 조성, 136억원 확보 지방어항 등 소규모 어항시설 정비, 120억원 확보 , 하천정비사업, 체육시설 설치와 기능보강,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 42억원 확보 지방도 굴곡도로 개선 및 보도설치는 김해연 의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부족하지만 언제나 주민들의 의사가 올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거제시민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여러 상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적었다. 그는 끝마무리를 “시민들의 말씀을 듣겠습니다”며 “언제나 민원을 찾아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우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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