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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거제 죽림마을서 별신굿 열린다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라호 남해안별신굿보존회 주관

   
거제 죽림마을에서 전해져 오던 죽림별신굿. 사진은 오래전 죽림별신굿 공연 당시 한 '띠뱃놀이' 모습.

   
죽림별신굿의 옛날 모습. 남해안별신굿보존회 죽림별신굿
2008년 20년 만에 재현됐던 거제 죽림마을 별신굿이 그 맥을 이어 올해 다시 열린다. 2년 마다 1차례씩 해왔던 마을별신굿이 2008년부터 그 맥이 이어지게 됐다.

이번 죽림마을 별신굿은 2월 15일 오후 6시 '들맞이 당산굿'을 시작으로 16일 오전 6시 '일월맞이', 7시 30분 '골매기굿', 8시 '할미당굿', '선창굿',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부정굿-가망굿-제석굿-선왕굿-용왕굿'이 이어지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탈놀이-지동굿-영호찬-시왕탄일-시석-띠배놀이'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지금 죽림마을은 2008년 별신굿이 재현될 때보다 지금 훨씬 더 들떠있다. 별신굿을 통해 하나된 마을 주민들이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삶의 터전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

다른 별신굿에 비해 죽림마을 별신굿은 거제 별신굿 탈놀이와 띠배놀이를 하는 것이 특징인데 띠배놀이는 주민들의 협동심과 단합이 중요하다.

띠배놀이를 준비하는 주민들의 표정은 20년 전의 추억을 더듬으며 했었던 2008년 마을 별신굿에 비해 한층 밝아져 있다.

반면 죽림마을의 전통을 이어나갈 청장년층들이 없어 안타까워하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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