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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골든벨을 울려라!’21일, 도내 고교생 역사지식 겨뤄…연초고 학생들 출전

   
▲ 2013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경남지역 대회가 21일 오후 창원 문성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 고취를 위한 ‘2013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남지역회의 대회’가 21일 창원문성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각 지역협의회별 예선전을 통과한 18개 지역협의회 813명의 학생들과, 각 지역협의회장, 평통자문위원, 교육청 공무원 등 930명이 참석했다.  

거제시협의회에서는 연초고등학교에서 자체선발을 통한 20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이들은 4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르고, 조마다 최대 4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북한에 관한 상식뿐만 아니라 근현대사, 문화재, 한국 정치 등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식전행사로는 무용단 ‘BnG'와 B-boy의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예선전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2층 응원석에 자리를 잡고 끝까지 남아있는 자신의 친구들을 응원하며 친구들과 같이 문제도 풀어가면서 이 행사를 즐겼다. 하지만 힘찬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본선 12번째 문제에서 연초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승패를 넘어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연초고등학교 학생들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조금 더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왔지만 그래도 다소미흡한 부분이 많았다며 통일문제와 역사상식, 북한상식에 관한 문제들을 좀 더 공부해서 내년의 골든벨에 꼭 다시 출전해서 대통령상을 받아 보고 싶다”는 야무진 각오를 다졌고, 지도선생님 또한 기회가 된다면 내년을 기약하며 열심히 지도해야겠다며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

   
 
청소년들에게 다소 멀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과 안보문제,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된 '2013 민주평통 통일골든벨'은 전국 지역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로 7월~8월경, 'KBS 도전골든벨' 특집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영귀 경남부의장은 “통일골든벨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북한이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돌출행동을 하는 시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다.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져야 할 민족적 과제이며, 여러분들이 그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행사가 통일에 대한 지식을 쌓고 열정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로는 대상 김민성(진주고 1학년), 최우수상 2명 서경섭(동명고 2학년)·김윤환(명신고 1학년), 우수상 3명 박성진(창원남고 2학년)·박세진(진주고 1학년)·차하늘(진해여고 2학년), 장려상 10명 김해울(효암고 1학년)·정예찬(통영고 2학년)·이준(금남고 3학년)·김은후(의령여고 1학년)·백진수(경일고 1학년)·정성윤(남해제일고 2학년)·서지우(효암고 1학년)·조정제(남지고 2학년)·한규범(마산제일고 2학년)·황용하(경일고 1학년), 특별상 최가은(진주고 교사)·창원남고등학교.가 수상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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