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건설과 RMR시티가 추진하는 사등 사곡(두동)  아파트 건립 예정지(원내)

사등면 사곡리 두동일대 산자락 20만여㎡(약6만여평)에 총2,300세대 규모 대단위 아파트 단지 2곳이 건립된다.
거제시는 (주)영진주택건설(대표 김경도)이 추진하는 사등면 사곡리 산69-1 외 36필지 10만여㎡(1,180세대)와 (주)RMR시티(대표 김태훈)가 추진하는 사곡리 918번일 일원 10만㎡여(1,120세대)에 대한 '주거형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공람공고 및 주민의견 수렴 일정을 지난달 말 공고했다.

공람 및 주민의견 수렴기간은 이번달 21일까지며, 두 지역에 건립될 아파트 크기는 중소형 아파트로 83㎡, 96㎡, 113㎡ 규모다.

현재 사업대상부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RMR시티와 영진건설은 올해 4월, 5월 사업 대상부지를 주거형 제2종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거제시에 제출했었다.

신기방 기자  sgb@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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