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거제지사(지사장 노철현)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3월26일 거제시 양정동에 내달 4일 개관 예정인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시간을 나누자’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시계’를 전달했다.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거제시에서 건립해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경식)에서 운영하게 된다.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KT거제지사 사랑의 봉사단원들은 개관에 즈음해 종합사회복지관 각 운용실에 비치할 벽시계 36점(백오십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또한 이날 KT거제지사 사랑의 봉사단원은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후 컴퓨터교실 강좌 등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약속하며 사랑의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짐했다.

이에 복지관 관장이신 서현 스님께서는 “기업은 이익만을 추구 할 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 며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kt거제지사의 세심한 배려는 거제시 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KT거제지역 사랑의 봉사단은 계절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olleh kt'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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