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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상 거제화친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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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월 발기모임을 통해 모임 골격을 갖춘 영산영월신씨 거제화친회는 영산영월신씨 거제종친회 산하 모임으로 문중 세손 상호간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 본사 신기방 대표가 영산영월신씨 거제화친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영산영월신씨 문중 세손은 현재 거제에서만 약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거제지역 대표 성씨가 '윤ㆍ옥ㆍ신'으로 불릴만치 신씨는 큰 일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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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폭 승진 인사 단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