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면 사전 예약 없이 설명회 참석이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한 참석자들에 한해 설명회 후 점심 뷔페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설명회 예약은 온라인(http://goo.gl/forms/ce08abCxjF)에서 하면 된다. 내국인의 경우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약후 참석 가능 여부를 통보 받아야 참석 가능하다.

이미 지난 해 12월,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 트렌드와 국제학교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HC는 이번 외국인 대상 설명회에 주교육부 공식 OPC(Offshore Program Consultant)인 에이드리언 콘라디(Adrian Conradi)를 초청해 캐나다 국외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국내 도시들 중 유일하게 북미, 유럽, 호주 출신의 엔지니어 등 화이트컬러가 주축이 돼 외국인 타운을 형성한 거제시는 이들 자녀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준 높은 교육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HC의 오픈 소식이 거제시 외국인들에게는 반가울 수 밖에 없다.

HC는 캐나다 주교육부가 관리하는 수준 높은 국제교육은 물론 요트, 승마, 수영, 골프, 트래킹 등 다양한 특별활동과 자연체험활동을 제공해 유럽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줄 계획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대동마을에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국제학교 투시도

영어 사용권 국가가 주정부 차원에서 직접 K-12 학력인증과 교육기관 설립, 운영을 감독을 하는 프로그램은 캐나다 국외학교 프로그램이 그 시스템과 품질 면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서울, 분당 등 수준 높은 교육과 진학 결과로 학부모들 만족
한국에는 지난 2008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시작으로, 뒤이어 서울 서초구에 문을 여는 등 총 5개가 주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

캐나다 주 교육부의 엄격한 연례 정기감사를 통해 교육의 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외학교 프로그램은 캐나다 현지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캐나다 정교사가 수업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도 높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졸업생들이 미국(코넬대, 보스톤대, 펜실베이나 주립대, 퍼듀대, 캘리포니아 주립대 등)과 캐나다(UBC, 맥길대, 토론토대 등)는 물론 아시아(홍콩과기대, 북경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 커리큘럼과 교육 방식, 그리고 진학 지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학들도 글로벌 전형 확대,
송도 글로벌 캠퍼스로 진학 선택의 폭 넒어져
국내 대학들도 우수한 국제학교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글로벌 전형을 확대하면서 지난 해 처음 한양대 합격자가 배출되는 등 캐나다 국외학교 프로그램 졸업생들의 진학 선택의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특히,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의 세계적인 대학들도 캐나다 국외학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진학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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