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청소년수련관『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거제컨벤션웨딩뷔페(대표 김솔)에서 행복한 만찬을 경험했다.

이날 행사는 김 대표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음식문화 체험과 건강을 위해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여 초대하면서 이루어졌다.

돋을볕 청소년들은 전문 체험활동시간에 만든 꽃바구니와 냅킨아트. 편지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들은 새우, 초밥, 잡채, 튀김, 불고기, 돈가스 등 다채로운 음식으로 먹는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다.

김 대표는 “수련관에서 먹는 음식도 정성을 다한 음식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이 다양하게 있으니 맛있게 식사시간을 즐기라“고 말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확인을 하며 부족한 것이 없는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보살피며 아이들의 식사를 도왔다.

신현초 허 모 군은 “좋아하는 고기가 많이 있어 정말 좋았어요. 전 세상에서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하며 좋아했다.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거제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통합적 교육 서비스를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 및 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2017년 참여 청소년들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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