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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선거유세 아이디어가 속출하는 가운데 박종훈 교육감 후보 운동원이 말을 타고 유세를 벌였다. | ||
시내에 진짜 말이 등장했다. 이번 선거유세 기간 중 사람을 제외하고 살아 있는 동물이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말 유세 주인공은 박종훈 교육감후보 선거운동원. 이 운동원은 "이번 선거가 지방의원, 시,도지사 등 워낙 출마자가 많다 보니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지 않아 교육감 선거도 있다는 사실을것 알리기 위해 말을 타고 유세를 벌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권자들은 평소 보기 힘든 말을 탄 후보가 거리에 나서자 길가던 발길을 멈추고 신기한 듯 말을 구경하기 위해 주변으로 몰려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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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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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