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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는 정덕성 회장이 취임했다. 정덕성 회장은 “연초면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축화 화환 대신 받은 쌀 25포를 연초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고 기탁했다.
연초면장(옥상종)은 “기탁된 쌀을 생활이 힘든 가정에 전달할 것이며, 이 도움의 손길이 지역면민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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