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재 거제시장 후보

6월 1일 거제시장 무소속 이태재 후보는 바쁜 선거일정 유세 속에서도 거리를 청소 했다.

이태재 후보는 "거리를 청소하는 의미는 선거기간 동안에 벌어지고 있는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깨끗이 청소하는 의미로 6.2 지방선거는 지방의 장을 뽑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거제는 후보들 간에 정책대결의 장이 아니고 시장후보자 간의 비방과 상대 후보를 흠집 내고, 고소, 고발하는 등 전국적으로 문제가 많은 지역으로 언론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이후보는 "유권자들이 볼 때도 지방의 장이 되겠다는 후보자들이 상대후보를 비방 하는데 식상해 하는 것을 보았고, 또한 선거기간 중 유세차량 방송 등으로 인한 소음과 홍보물들로 거리를 더럽히고 있어 평소 생각한 것을 실천하고 진정으로 거제시민과 유권자들을 생각해 참신하고 깨끗한 이미지 그대로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이번기회에 깨끗이 청소해 거제시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진정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솔선수범해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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